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루하 루시아 (문단 편집) === 괴성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YlcwPATPl2A)]}}} || || '''{{{#fff 재생 전에 먼저 사운드 볼륨을 조절할 것을 추천}}}''' || 수많은 홀로라이브 버튜버 중에서도 루시아의 아이덴티티라 부를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녀만의 '''차원이 다른 고함과 괴성.''' 홀로라이브 JP에 섹드립에는 [[나츠이로 마츠리|마츠리]]가 있고, 웃음소리에는 [[우사다 페코라|페코라]]가 있고, 목소리에는 [[오오조라 스바루|스바루]]가 있고, 기행과 광기에는 [[하쨔마]]가 있다면, 괴성으로는 루시아가 있다. 게임이나 방송 도중 괴성을 내는 버튜버가 드문 것은 아니지만 가녀린 캐릭터 일러스트와 목소리에서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괴성이 튀어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를 통한 음정의 높낮이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조작하는 8분음표 라는 게임에서는 '''[[https://youtu.be/DXEHmmxe88c?t=16m35s|웃음소리만으로 캐릭터를 화면 밖으로 올려보내 그냥 장애물들을 무시하고 넘어가 버리는]]''' 위엄을 보여주었고 본인마저 당황했다. 빵 터져서 숨이 넘어가도록 웃는데 그 소리에도 플레이어 캐릭터가 반응해서 계속 날아가는 것은 덤.[* 이는 온갖 기성과 괴성을 발하며, 캐릭터가 성격을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활발한 [[카구야 루나]]조차 못 한 일이다. 다만 당시 카구야 루나는 사이토 상이라는 통화도 같이 병행했던 점도 감안할 필요는 있다.] [[https://youtu.be/qiSUmKzGpPM|#]] 때로는 마이크가 그녀의 고함소리를 다 수용하지 못해 노이즈가 발생하기도 할 정도. 한번은 [[샷건|키보드를 두들기는]] 걸로도 도전했는데 화면 밖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때때로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를 내기도 하지만,[* 마린 등의 동기들과 도란도란 대화할 때나 ASMR, 새벽 마인크래프트 등 소리 지를 필요가 없는 게임에서 들을 수 있다. 이때는 반쯤 잠긴 듯하면서도 부드러운 로리 보이스가 나온다.] 괴성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상당히''' 크며 성량이 좋은 편이다.[* 흔히 주변에 있는, 신경 써서 작게 말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큰 타입이라 볼 수 있다. 이런 류의 특징이라면 '''웃음소리와 리액션이 크다'''는 것.] 다른 3기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평소에도 목소리가 크다고. 보통 큰 게 아니라 정말 놀랄 정도로 크다는 모양. 실제 사람의 외모 때문인지 다들 목소리가 작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기했다고 한다. 즉, 괴성에 특별히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래 목소리 자체가 큰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루시아의 시청자들을 보면 방송 중 터지는 괴성에 성대를 걱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타고난 울림통을 가지고 있어 딱히 별다른 에너지를 쓰지 않고도 괴성이 가능하다고. 이를 증명하듯, 2021년 들어 스이세이나 마린, 카나타 등 동료 홀로라이브 버튜버들이 잦은 방송 스케줄로 인한 성대 혹사로 고통 받고 방송 목소리 톤을 내리기까지 하는 가운데 독보적인 괴성 컨셉임에도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처음엔 청초 담당으로 하려 했으나, 다소 [[다혈질]]적인 면이 있어서 화를 자주 낸다. 정확히는 자주 [[https://youtu.be/f91GDHjMICI|울분을 터뜨린다는 느낌]].[* 괴성을 자세히 들어보면 단순히 소리를 지른다는 느낌이 아니라 울화통 내지 분통을 터뜨리는 것을 큰 목소리로 내지르는 느낌에 가깝다. 양아치 같은 톤으로 내지르는 [[오라오라]]는 덤.] 그래서인지 팬들 사이에서 루시아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이 샷건과 괴성. 이게 심해지면 [[https://youtu.be/ivPhksVplSw|정신줄을 놓고]][[https://youtu.be/9Iu1MC0wvrA|울기도 한다.]][* 첫 번째 마리오 영상의 경우 1시간동안 시작 부분을 못 넘기고 수십 번을 사망해서 멘탈이 나간 상태였다. 이후 1시간동안 추가로 도전했으나 결국 해당 구간을 넘어가지 못해 스킵했다.] 심지어는 2020년에 발매된 보이스에도 샷건이 들어가 있는 모양. 이 때문에 루시아는 과격하다는 인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네타가 [[에반게리온 초호기|초호기]] 루시아. 분노한 괴성이 폭주 초호기의 울음소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알음알음 알려져 있는 별명이었는데, [[https://youtu.be/7O1WGScOKe4|3기생으로 만든 에반게리온 매드]]가 흥해버린 다음에는 완전히 유명해져 아예 3기생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스매시브라더즈]] 내기 게임에서 꼴찌를 하자 벌칙으로 루시아 트위터 계정 앞에 초호기라고 붙여놓는 등 네타로 쓰이고 있다.[*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https://youtu.be/IcaOeIn0UPs]]] 그 다음 방송에서 인사를 초호기 보이스로 한 건 덤[[https://youtu.be/4wx2ReWoFn0?t=105|*]]. 한번은 어쩌다 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검진을 위해 입을 벌리려다가 괜히 겁을 먹는 바람에 "못하겠어요!" 하며 [[영거리 사격|의사의 얼굴에 대고 고함을 내질렀다고 한다]]. [[https://youtu.be/VmZdklreI4Y|#]] 코앞에서 그 괴성에 직격당한 의사도 기겁했거니와 본인도 자기 비명에 깜짝 놀랐다고. 영어권에서는 아예 [[메탈(음악)|메탈]]에 붙여도 손색없는 [[브루털 창법]]을 구사한다는 농담 반 진담 반의 평가를 받으며 팬이 직접 루시아의 괴성에 [[https://youtu.be/Rx90xAQdZ3M|커버를 내기도 한다.]] [[https://youtu.be/GTyIxOcyipU|풀버전]] [[https://youtu.be/_r5wAg7PJJs|다른 버전]][* 1:25부터 스크림이 시작된다.] 유튜브에 Rushia scream 정도만 검색해 봐도 [[데스메탈]]에 루시아의 괴성을 덧입힌 영상들이 50곡이 넘도록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또 너무 잘 어울려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그녀의 고막 나갈 것 같은 괴성이 들릴 때마다 팬덤은 귀한 소리 들었다고 좋아한다. 루시아 본인도 해외에서 농담 삼아 '루시아 메탈' 장르를 개척했다느니 [[나노데스]]가 아니라 나노DEATH였다느니 하면서 메탈에 관련된 밈들이 붙었다. 버튜버 팬들이 루시아를 계기로 메탈에 입문하거나 [[메탈헤드]]들이 루시아를 계기로 버튜버 시청을 시작하면서, 양측에서 서로에게 아티스트들을 추천해 주는 훈훈한 광경도 자주 연출되고 있다. 그러다 한번은 루시아가 이웃에게 신고당해서 경찰이 찾아왔다는 썰을 풀길래 팬들도 '''올 것이 왔군'''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막상 알고보니 택배 박스를 들여놓지 않아서 주민의 신고가 들어왔다는 소소한 민원이었다. [[https://youtu.be/ae-Udqo2NUI|#]] 그래서 그녀의 이웃들은 진작에 귀가 먹어서 이젠 시끄러운 줄도 모르는 거냐는 드립도 나왔지만, 루시아가 방송하는 방에 방음벽을 설치한 걸 생각하면 괜찮을 거라는 얘기도 나왔다.[* 일부 해외 팬들은 [[문화충격]]을 느꼈다면서, 미국 같았으면 문 밖에 택배가 방치돼 있으면 신고하는 게 아니라 진작에 훔쳐갔을 거라며 자조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방치된 박스가 있으면 [[테러|수상쩍게 본다는]] 설명도 있었다.] 한편으로 루시아가 이웃들에게 찾아가서 정중히 사과하고 싶었다는 말을 팬데드들이 선뜻 믿지 못하자 루시아는 자신이 바락바락 소리지르는 험한 모습은 방송 때뿐이며 현실에서는 이웃들에게 예의바르게 지낸다고 캐릭터성을 분리해서 설명해 주었다. 그녀의 성숙한 면모가 잘 드러나는 부분. 마츠리와 [[허니스트랩]]의 메아리가 손님 게스트로 온 3기생 호스트 합방에선 루시퍼라고 불렸는데 [[돔 페리뇽|돈페리]]타워 나왔다고 우렁차게 외쳐 루시퍼 하면 역시 돈페리타워라고 이미지가 자리잡았다. 본인조차도 그때 그 텐션을 [[https://youtu.be/sDERKulhj8I|완전히 재현하진 못할 정도]]다. 평소 목소리와는 완전히 다른 괴성의 임팩트 때문인지 보이스 체인저를 쓴다는 의혹이 돈다고 한다. 루시아는 이에 대해 보이스 체인저를 직접 써보면서 '''보이스 체인저를 쓰면 박수소리가 이중으로 들린다'''는 것을 팬들에게 알려주면서 어디 가서 다른 버튜버가 보이스 체인저 쓰는 것 같으면 박수를 유도하라는 깨알 팁까지 전수해줬다.[[https://youtu.be/CXqYk3W5ARM|해당 방송 아카이브]] 그리고 마침내 루시아의 [[어머니]]가 이 괴성을 알아버렸다. [[https://youtu.be/wDLNLRUmqsk|#(재생전 주의)]] 데뷔 초기 동기들과 함께 진행한 게임의 [[https://youtu.be/0FlKaEsP5yM|클립]]을 유튜브에서 접하고는 저 목소리가 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았다고. 이에 루시아가 자기는 게임을 할 때면 목소리가 저렇게 나온다고 하자, 뭔가에 열중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것이지만 그렇게 소리지르다간 목이 상할지도 모른다며 딸을 걱정했다. 루시아를 금쪽같이 아낀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도 그렇지만 부모님이 딸에게 사랑을 많이 쏟아주는 집안인 듯. 다만 집안이 굉장히 엄격해서 평소에는 욕은커녕 언성을 높이는 것조차 못했다고 하며, 상기한 현실에서의 예의바른 점도 이런 영향인 듯. 홀로라이브 그래피티에서는 아예 루시아의 "루시아가 도대체 뭘 했다고 그래!!!(ルシアが一体なにしたってんだい!!!)"라고 소리 지르며 샷건 친것 하나에 [[백악기]]가 끝장나 버린다.[[https://youtu.be/y0yB6bXuf1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